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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망리단길·서촌 다음은? 서울 라이징 상권 BEST 7 Big Data Analysis

  • 2017-08-07 0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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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만 명’ 지난해 기준 국내 자영업 종사자수다. 
대한민국 인구 10명 중의 1명은 개인사업자로서 창업을 택한 셈이다. 이미 포화상태라는 평이 많지만 신규 자영업자는 넘쳐난다. 지난 2002년 이후 2015년까지 매년 100만 명 안팎이 새로 창업전선에 나서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며 자영업자의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의 첫 번째 고민이자 숙제는 바로 ‘입지선정’이다. 상권의 생애주기를 판단해 성장기에 있는 상권에 업종에 맞는 입지를 선정하는 과정이 자영업자의 생(生)과 사(死)를 가르는 중요한 갈림길이다. 그러나 강남, 명동, 종로, 홍대, 신촌 등 기존 주요상권의 경우 권리금, 보증금이 높아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예비창업자가 ‘성장기’에 있는 소위 ‘뜨는 상권’을 선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100만 신규 창업자의 선택을 돕고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울지역 라이징 상권을 꼽아봤다.

출처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2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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