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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주택 미임대 상가 청년·여성 창업공간 된다

  • 2017-07-24 08: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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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에 있는 미임대 상가가 청년·여성 창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자체와 협의해 청년 창업 자금 3000만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나 1차 창업에 실패했으나 재도전을 원하는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상가는 기존 임대조건(보증금 3000만~7000만원)의 약 20% 수준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공간 제공과 함께 1팀당 창업자금 1000만원, 컨설팅 비용 2000만원 등 총 3000만원도 지원한다. 창업자를 위한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자문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 업종에는 따로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이다. 다양한 아이템의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이나 카페·음식점 등도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1916162761267&outlink=1&ref=https%3A%2F%2F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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