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동구, 전국 최초 공공안심상가 조성

  • 2017-07-13 08:51:52
  • 1012

젠트리피케이션으로 급격하게 내몰린 상가임차인을 위한 단기안심상가 공급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전국 최초로 둥지 내몰림 위기에 있는 상가 임차인을 위한 공공안심상가를 조성, 17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개설하는 공공안심상가는 올 1월1일 이후 성수동 서울숲길·방송대길·상원길 등 지속발전가능구역 내에서 임대료가 급격히 올라 임대료 상승으로 내몰렸거나 내몰릴 위기에 처한 상가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한 단기안심상가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1307505490888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