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시행정으로 전락한 청년 창업지원 제도

  • 2017-05-30 13:36:01
  • 914

비슷한 청년창업지원 기관과 정책이 난립하다보니 부작용도 우려된다. 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초기 정부의 집중 육성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구조에서는 유사한 업종이나 기술을 가진 청년창업기업이 경쟁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청년창업자는 "사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흉내내기 어려운 기술은 아니다. 누가 먼저 시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중요한데, 비슷한 스타트업들이 난립해 경쟁하는 꼴이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52320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