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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소상공인·골목상권 지키기 ‘비상’

  • 2017-04-27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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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일부 도심 지역과 주택가 등에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진출이 늘어나면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대자본을 앞세운 대기업들이 동네상점을 속속 밀어내면서 지역상권이 서서히 붕괴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과도한 임대료 인상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37587&code=11131100&sid1=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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