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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자영업 리스크’에 서민금융진흥원 컨설팅 확대 실시

  • 2017-04-26 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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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다음달 3일부터 기존에 미소금융 이용자만을 대상으로 수도권에서 하던 자영업 컨설팅을 전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가계부채가 증가해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소금융은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거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이들에게 창업·운영자금 등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처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788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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